개인 교습/Student Reviews

Eunsun Choi

Min Kim 2011. 4. 7. 01:54

 

 

Choi, Eun Sun

St. Mary's Ryken High School, Senior

Leonardtown, Maryland

(Georgia Tech/UC San Diego/UC Irvine/UC Davis/UT Austin/UIUC 합격; 2011년 9월 입학 예정)

 

저는 현재 동부 메릴랜드에서 12학년에 재학중인 공대지망 유학생입니다. 미국에 온지는 5년 정도 되었지만 막상 대학교 에세이를 혼자서 쓰려니 부담이 많이 가더군요. 다른 미국 대학교 원서를 써주는 에이전트들을 많이 알아봤지만 딱히 신뢰가 갈만한데는 찾기 힘들었습니다. 그 때 이 블로그를 통해 부모님의 추천으로 선생님을 알게되었습니다. 처음엔 직접 만나서 하는게 아니고 Skype으로 에세이를 봐주신다는 부담감에 걱정도 많이 했는데 나중엔 오히려 편하더라구요. 시간도 제가 보다 편한 시간에 정할수 있고 글을 쓰고 메일로 보낸뒤 바로바로 코멘트를 붙여서 첨삭을 해주셔서 상당히 간편했습니다. 처음 대학원서 내는 사람들은 모두 공감할꺼 같은데 에세이는 처음에 글을 시작하는게 너무 어렵더라구요. 도저히 뭐에 대해 써야될지도 모르겠고 대학교마다 어떤 형식의 에세이를 원하는지도 모르겠고... 선생님이 제 과외활동이나 성향에 맞춰 글의 방향을 잡아주시는거부터 영어표현 첨삭까지 모두 도와주셨습니다. 12학년 10월쯤부터 에세이를 봐주셨는데 다른 12학년 유학생들에 비해서 제가 대학원서준비를 너무 늦게 시작하는 바람에 걱정도 많이 됐고 시민권자가 아닌 유학생이라는 신분때문에 미국대학 공과에 들어간다는게 상당히 부담이 되었습니다. 특히 화학공학이라는 어려운 전공을 선택해 원서를 내기 직전까지도 확신이 없었습니다. 그때마다 선생님이 많은 힘이 되주시고 도움을 주셨어요. 결국 선생님의 도움으로 현재까지는 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 (조지아 공대), University of Illinois-Urbana Champaign (UIUC, 일리노이대), University of California-San Diego (UC 샌디에고), University of California-Irvine (UC 어바인), University of California-Davis (UC 데이비스), University of Texas- Austin (텍사스 어스틴) 등 미국에서 공과로 최상위권인 대학교들에서 합격통지서를 받았습니다. 모든 대학결과가 다 나오지않아서 아직 어느 대학으로 갈지 결정을 내리지 못했지만 현재까지 붙은 대학들만 해도 아직도 붙었다는걸 믿기 힘들 정도의 좋은 공대 랭킹, 공과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고 합격률, 경쟁률 모두 치열하기 때문에 상당히 만족합니다. SAT 수학공부도 12학년에 늦게 시작했지만 선생님이 포인트 딱 집어주시고 나름의 노하우도 많이 알려주셔서 SAT math 800점 받았습니다. 특히 상위권인 학교일수록 SAT나 GPA는 기본이라고 생각하고 오히려 에세이하고 과외활동, 수상경력을 많이 보기 때문에 제 특성이 그대로 베인 솔직한 에세이가 아니였다면 합격하기 힘들었을거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만족하고 있어요. 아직 어떤 대학교를 갈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선택권이 있을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셨습니다. 요즘은 제가 붙은 대학들의 장단점, 대학 선택에 필요한 사항들도 많이 알려주시고 같이 고민해주시고많은 의지가 되요. 대학원서를 늦게 준비하던 일찍 준비하던 상관없이 SAT math, college essay 다 추천해요~ 많은 의지도 되고 유학생활에 겪는 고충들도 많이 상담해주시고 너무 좋으신 분이에요.^^

 

 

'개인 교습 > Student Revi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Bona Kim  (0) 2011.08.19
Jay Jung  (0) 2011.05.11
Mike Lee  (0) 2011.04.07
Myungsub Lee  (0) 2011.03.23
Daewon Seo  (0) 2011.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