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ungsub Lee

 

 

 

Lee, Myung Sub

Harker Heights High School, Senior

Killeen, Texas

(Texas A&M, College Station 합격; 2011년 9월 입학 예정)

 

4년 전 제가 미국에서 Freshman으로 첫 걸음마를 시작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대학교를 준비하다니 시간이 빠르다는 말은 세계 어디를 가던 변하지 않나봅니다. 그 빠른 시간 속에서 전 그저 영어 배우기에만 급급하여 ESL을 1년 반을 듣고 11학년까지 AP과목은 전혀 듣지 않아 막상 12학년이 되었을때 대학입시가 굉장히 걱정되었습니다. 그래서 미국 대학입시에 정보가 많은 분을 찾다가 선생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그 당시 저는 SAT가 아닌 ACT를 보았고 수학과 과학을 제외한 영어 과목에서 낮은 점수를 받아 대학입시를 준비하던 저에겐 그다지 좋지만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선생님은 저에게 굉장한 도움이 되었습니다. 선생님의 효율적인 에세이 작성 요령과 더불어 대학입시에 필요한 원서 처리, 봉사활동과 특별활동의 문서화 정리, 지원 대학교의 최근 소식에 대한 많은 정보들, 그리고 무엇보다 시작부터 입학 통지서가 나온 후까지의 관심과 노력 등은 제가 원하던 Texas A&M 대학교에 들어갈 수 있게 된 가장 중요한 도움이자 바른 길 이었습니다.